혹시 허니버터아몬드나 와사비맛아몬드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최근 SNS에서 핫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독특한 맛의 아몬드를 쟁여갈 정도라고...
그래서 호기심이 발동한 캔디! 신상 아몬드 2가지를 데려왔습니다.
주변 편의점에서는 구하기 힘들어 명동에 방문했어요.
포장지가 캔디 취향 (ㅠㅠ)
먼저 이름부터 독특한 별빛팡팡아몬드입니다.
'별빛팡팡'인 이유가... 정말 팡팡! 거리기 때문이라는데 한번 볼까요?
우선 개봉하자마자 소다 냄새가 훅~ 올라옵니다. 민트색을 바탕으로 탄산캔디 조각이 박혀있어요.
호우... 깨물어 먹으니 입술에 닿자마자 반응합니다.
밀키스+소다맛 초콜릿 코팅에 캔디 조각이 씹히고 고소한 아몬드도 씹혀요.
배스킨라빈스 슈팅스타처럼 ☆팡팡☆ 터집니다. 아몬드 이름이 팩트입니다.
다음은 쿠앤크입니다.
이것도 운석 같은데요. 화강암, 현무암 같기도 하고... 뭔가 아몬드보다 초콜릿의 존재감이 앞서는 느낌!
쿠키들이 제법 실하네요. 두껍게 박혀있어 울퉁불퉁합니다.
이전 아몬드들이 단짠이었다면 이번 신상들은 단단의 느낌?!
워낙 독특한 맛의 아몬드라 외국인들이 반한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기존 아몬드들과 다르게 술안주 보다는 초콜릿에 가까워서 간식으로 더 적합할 듯...★
p.s. 이 제품은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사진=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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