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관광지에서 아이에게 노상방뇨를 시킨 부모가 포착돼 논란입니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16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한 블로그 운영자는 중국의 유명 관광지 자금성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올렸습니다.
그 중엔 충격적인 사진도 있었습니다. 대여섯살로 추정되는 아들을 자금성 벽에 세우고 노상방뇨를 시키는 여성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해당 사진을 올린 블로거는 "사진 속 아이와 엄마는 자금성을 방문한 중국 현지 관광객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 내에서도 친모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실제로 자금성 내에는 공공화장실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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