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구찌들이 떴습니다. 그 주인공은 '블랙핑크' 제니와 'AOA' 설현인데요.

제니와 설현이 선택한 옷은요? 옐로 트위드 재킷입니다. 두 사람 모두 비슷한 디자인을 선택했는데요. 모두 '구찌'(GUCCI)의 제품입니다.

먼저 제니입니다. 지난해 12월 16일 SBS-TV '인기가요' 솔로(SOLO) 무대에서 선보였습니다.

리폼의 귀재였습니다. 긴 기장을 짧게 수선했는데요. 크롭톱 디자인을 선택, 개미허리를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상의와 같은 소재의 스커트를 매치했습니다. 왕리본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더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다음은 설현입니다. 그는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습니다.

공항 패션은요? 화사함, 그 자체였습니다. 설현 역시 옐로 트위드 재킷을 선택했는데요. 우윳빛 피부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터틀넥을 입었습니다. 가죽 바지에 블로퍼를 매치했는데요. 한쪽 어깨에는 화이트 토트백을 걸쳤습니다.

제니 트위드 재킷-'구찌'(GUCCI).

설현 트위드 재킷-'구찌'(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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