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 밤에 슈퍼문이 뜬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오늘(18일) 연합뉴스TV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정월대보름인 내일(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한국천문연구원 팀장은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궤도로 돌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요.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는 때이기 때문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가 있겠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기준 오후 5시 46분쯤 달이 뜨겠고, 가장 둥글고 큰 보름달은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수요일 새벽 0시 50분에 볼 수 있다는데요.

이제 같이 슈퍼문 볼 친구들을 태그 해볼까요?

<사진·영상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