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온라인에서는 2019 벚꽃 개화 시기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입니다.

우리 동네에선 언제쯤 벚꽃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대구 이월드에서 공개한 2019 벚꽃 개화 예상도 입니다.

올해 벚꽃은 제주에서 3월 24일 시작으로, 대전 4월 2일, 서울 4월 7일경에 필 예정이랍니다.

대구 이월드에선 별빛벚꽃축제가 3월 23일에 개막한다고 하는데요. 축제는 4월 7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없던 연애세포도 생긴다는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현장,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지인들을 태그해 약속을 잡고 있었는데요.

봄꽃 예보도 계속해서 확인해볼까요?

민간기상업체 '153웨더' 측은 올해 개나리는 3월 15일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6일~24일, 중부지방은 3월 25일~4월 2일, 경기북브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3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진달래는요? 3월 18일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9일~27일, 중부지방은 3월 28일~4월 2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6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관측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벚꽃 보러 가야지", "한 달 있으면 진짜 봄이다", "시간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이월드 페이스북 페이지, 153웨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