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오랜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긴 것은 거의 1년 만인데요.

1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안녕해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습니다.

그가 올린 것은 일명 '북스타그램'. 최근 그가 읽고 있는 책으로 추정됩니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쓴 '니체의 말'인데요.

지드래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국가가 아닌 자신의 이상에 걸어라" 등의 문구를 찍어 올렸습니다. 군입대 후 독서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그가 올린 게시물 중엔 특별한 것도 있었는데요. 2월 11일 월요일 오전 8시 18분, 자신의 핸드폰 잠금화면을 캡쳐해 올렸습니다. 자신의 생일인 8월 18일과도 같았죠.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 후 자대로 배치됐습니다. 전역일은 오는 11월 26일입니다.

<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