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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일본 주간지의 한 특집기사가 여성들의 분노를 촉발하는 사건을 일으켰다는데요. 지금도 사건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답니다.

12 월 25 일에 발행된 '주간 SPA!'는 "야레", 즉 성행위에 이르기 쉬운 여대생의 특징을 소개한 기사를 게재했는데요.

이에 대해 올 1월 대학 측의 항의 성명이 속출 했답니다. 이날 편집부는 사죄문을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논점이 완전히 어긋나있다"고 더욱 비판을 받았답니다.

문제를 일으킨 기사는 "야레 '갸라노미' 실황 중계"인데요. 요즘 사회 현상화 되고 있는 갸라노미(여성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회식에 부르는 일)에서 어떻게 여성과 "야레"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이었답니다.

기사에는 "야레 여대생 RANKING" 이라는 코너까지 있었는데요. 갸라노미 매칭 서비스 앱을 운영하는 회사 사장의 독단과 편견에 따라 도쿄 인근 대학의 이름을 올리고 순위를 매겼답니다 .

기사에 따르면 1 위는 지쎈여자대학, 2 위는 오츠마 여자대학, 3 위는 페리스 여자 학원 대학. 4 위는 호세이 대학, 5 위는 주오대학 이었답니다.

그 근거로는 "캠퍼스가 시부야에 있어 안일한 여대생이 많다" "요코하마 방면에 살아서 막차가 빨리 끝난다" 등과 같이 아무런 근거 없는 이유들이 열거돼 있답니다.

또한 문제의 사장은 "취업 상담을 해주는 등 사이가 좋아지면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는 조언까지 곁들였다고 합니다.

이 기사에 대해 1 월 4 일부터 서명 사이트 'Change.org'에서는 항의 서명 활동이 시작됐다는데요.

주최자인 여성은 "우리 여성은 남성보다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같은 인간입니다. 남성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소리를 높여 일본에서도 여성에게 권리를, 그리고 여성에 대한 경멸을 없애 보자."고 호소했다는데요.

시작 직후부터 인터넷을 중심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사회 현상이 됐답니다. 1월 10 일 정오엔 약 4 만 3 천명이 서명에 동참했답니다.

1월 9 일 랭킹에 오른 5 개 대학은 각각 "여성의 명예와 존엄을 심각하게 손상" "여성 멸시" "시대의 흐름에 반하는 일" 등으로 공식 사이트에 유감을 표명했는데요.

또한 잡지 발행회사 앞으로 항의문을 송부한 여성도 있었답니다. 이에 따라 '주간 SPA!' 편집부는 편집장 이름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는데요.

< "더 친밀해질" "친밀하게 되기 쉽다" 라고 표기해야 할 점을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싶어 선정적인 표현을 쓴 것과 운영자의 체험에 근거한 데이터를 실명으로 랭킹화 점 등이 독자 여러분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특집이 돼 버린 점을 사과합니다.> 

<성별과 성 관련된 논의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받습니다. 잡지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이 사과 직후 서명 활동 주최자인 여성은 "Change.org" 에서 다시 시위에 나섰다는데요.

잡지의 사과에 대해 "논점이 완전히 어긋나 있다"며 "표현의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기사를 쓰고 이름을 공개하며 대학생을 성적인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문제가 아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비난했답니다.

'주간 SPA!'는 이전부터 여대생에게 성적인 시선을 담은 기사를 게재해 왔다는데요. 예를 들어, 2018 년 10 월 23 일호에서도 '야리망 개체수가 많은 대학' '미팅 테이크 아웃 비율이 높은 대학' '스트리트 sex 비율이 높은 대학' '아빠활 여자가 많은 대학' '취활 비치가 많은 대학' '처녀가 많은 대학' 등의 랭킹을 게재한 전력이 있답니다.

더구나 웹사이트 '일간 SPA!'는 2012 년에 "쉽게 야레!? 테이크 아웃 하기 쉬운 이성의 특징은?"이라는 기사가 공개돼 문제 된 적도 있다는데요.

2016 년에는 "여성의 테이크 아웃 비율이 올라가는 술은? 데킬라가 NG 인 이유" 라는 기사로 SNS에서 "성범죄를 조장한다" "여성을 물건처럼보고있다"는 비판세례를 받은 바 있답니다.

다시말해 이 잡지에서는 여대생과 여성들을 성적인 재료로 취급하는 것이 "당연"하게 이루어져 왔답니다. 지금까지 사회적으로도 '주간지의 가십 소재' 라며 웃고 넘어가며 간과해 온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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