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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인 ‘남성 기능 상실’에 관해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서 소개했습니다.

먼저 우리 몸의 호르몬은 정교한 손목시계처럼 굉장히 섬세하고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외부의 자극이 들어오면 복잡하고 섬세한 균형이 다 깨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르몬 사용의 부작용은 다른 약물보다 더 클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즉, 테스토스테론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약물을 체내로 투여했을 경우 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하는 고환의 역할이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환이 해야 할 일들이 계속 사라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안 쓰는 물건에는 먼지가 계속 쌓이죠? 먼지가 쌓이다 보면 물건은 쓸모가 없어지고 결국 쓰레기가 되고 맙니다.

고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보면 고환을 신체에 필요없는 쓰레기로 간주하고, 고환이 줄어드는 위축 작용이 일어나 결국 위축된 고환의 정자 생성 능력은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아주 잠깐만 복용하면 금세 성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2018년에 나온 논문에 따르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성 기능과 관련된 여포자극호르몬, 황체형성호르몬, 남성호르몬을 스테로이드 사용 전에 측정했고요.

8주 동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뒤 40일을 측정했습니다. 결과는 정말 놀랍게도 모두 정상으로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호르몬의 경우에도 중단 40일이 지나도 1/6밖에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짧은 시간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의 호르몬 시스템은 균형이 무너졌고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한 번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이 남성 성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너무 낙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난해 나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사용 기간이 짧고, 적은 용량을 사용하고, 젊을수록 회복 속도는 빠르다고 합니다.

만약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으면 당장 끊으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성 기능의 부작용에 대해 다른 약물을 쓰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일단 보디빌더들이 성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쓰는 약물은 총 3가지입니다. HCG, SERMS, 비아그라인데요.

먼저 HCG는 보통 임신 시에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이를 남성에게 투하하면 고환의 정자 생성이 촉진되고 고환을 자극해서 위축 효과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SERMS의 경우는 여성호르몬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을 수가 있는데요. 테스토스테론을 과도하게 맞을 경우 우리 몸은 그중 일부를 여성호르몬으로 변환시킵니다.

그래서 무정자증이나 발기부전, 성욕 감퇴 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죠. SERMS가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과연 효과적일까요? 물론 부작용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라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호르몬 시스템에 강력한 악영향을 끼치는 것 또한 사실이죠.

고장난 시계를 고치기 위해 다른 조처를 취하지만 또 다른 고장이 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앞서 두 약의 경우 유방암에 치료제로 쓰이는 아주 강력한 약입니다. 얼마든지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좋은 몸매를 얻기 위해서 고자가 된다는 건 납득이 가지 않는 행동입니다. 아무리 약물로 회복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회복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도 없죠.

이미 호르몬 시스템은 고장난지 오래라 다른 부작용도 어마어마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약을 의료용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쓰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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