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마이구미'하면 원조인 '포도맛'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캔디가 편의점 신상코너에서 발견한 것은...
바로 '딸기맛'이었습니다. 이런 것은 당장 구매해야죠.
딸기 과즙이 50%나 들어가 있네요.
가격은 딱 1,000원.
(킁킁) 엄청난 딸기향을 뿜어냅니다. 감기약 같은 인위적인 향보다 맛있는 향이 나요.
66g에 17개가 들어가 있네요.
포도, 복숭아와 비교하니 66g은 동일하지만 개수가 다릅니다. 딸기가 2개 더 적네요. ㅠ_ㅠ
딸기 하나를 집어 살펴보니 이파리 모양까지... 나름 디테일합니다.
새콤한 맛이 좋았는데요! 풍성한 딸기 향에 비해 맛은 2% 부족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분명 코로는 진한 딸기향이 맞는데 입으로는 딸기맛이 맞는지 긴가민가합니다.
다른 맛과 비교해보니 원조인 포도<복숭아<딸기순으로 맛있게 느껴졌네요. 큽...
3가지 모두 동일하게 '과즙 50%' 첨가인데 왜 다르게 느껴질까요?
<사진=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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