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네티즌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목격담을 올렸는데요.

현빈은 카트를 끌며 장을 봤습니다. 손예진 역시 물건들을 보며 골랐고요. 함께 옆에 서 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미국에 동반 여행을 갔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는데요.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손예진이 현재 혼자 미국 여행을 갔다. 원래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라고 밝혔습니다.

현빈 측 역시 같았습니다. "동반 여행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빈은 단순 업무차 출국했다"고 했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misakichidayo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