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별이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별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아기를 잘 갖는 것도 축복이라고 했다. 별은 "다산의 능력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했다. 이어 태몽에 대해 묻는 질문에 별은 "주변 사람들이 태몽을 꾸어 주었다"며 "피부과 원장님이 오이를 따는 꿈을 꾸었다"고 했다.
별은 "오이를 따는 꿈이 딸이라는 설이 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본인의 태몽에 대해 "구렁이가 담을 넘어오는 꿈을 부모님이 꾸었다"고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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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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