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 그가 리포터로 변신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오영주의 첫 리포터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오영주는 강원도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오영주는 메간 폭스와 조지 이즈의 단독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두 할리우드 스타는 영화 '장사리 9.15'에 출연합니다.

유창한 발음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오영주는 미국 유학생다운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더불어 센스 넘치는 진행도 돋보였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들은 "잘한다"며 칭찬했습니다. 오영주는 첫 리포터 소감을 말했는데요. 그는 "정말 영광이었다"고 입을 열었죠.

그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독점 인터뷰를 하다니 역시 연예가 중계다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귀여운 손하트도 선보였는데요.

오영주의 첫 리포트 모습,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사진·영상출처= KBS 2TV '연예가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