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식이조절이 아닐까 싶은데요. 체중이 걱정돼 밥을 굶는 경우도 생기죠.

하지만 밥을 굶지 않고 '밥 먹는 시간'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지난 15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음식 섭취 골든타임이 공개됐습니다.

바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12시간 동안인데요.

생활 습관에 따라 1-2시간 정도는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섭취 시간대를 더 줄이면 체중 감량의 효과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12시간만 지키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의 생체 리듬에 있는데요.

생체 리듬은 오랫동안 생체 시계에 맞추어 정해져 있어 조정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은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휴식하도록 설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섭취한 음식을 활동 에너지로 소비하려면, 리듬 시간에 맞춰주는 것이 좋은 것이죠.

실제로 시간제한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많다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영상출처=채널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