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자신의 히트곡 '야생화'를 열창했습니다. 역시 박효신이었는데요.
JTBC '너의 노래는'이 지난 17일 처음 방송됐습니다. 이날 박효신과 음악감독 정재일은 프랑스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박효신의 라이브였는데요. 박효신은 '야생화'를 선보였습니다. 정재일이 피아노 반주를 맡았죠.
2019년 버전의 '야생화' 무대는 역대급이었습니다. 감미로움이 폭발했죠. 박효신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높은 고음도 문제없었는데요.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섬세한 감정 표현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슴이 먹먹하다", "진짜 라이브 너무 좋다", "박효신 진짜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막 남친' 박효신의 '야생화', 함께 들어보실까요?
<사진·영상출처= JTBC '너의 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