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골목 살리기 편에 나왔던 장어집 기억하시나요?

최근 온라인에서 사장님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가게는 당시 백종원이 주방 점검을 하다가 역대급 분노한 곳이기도 했는데요. 위생관리를 비롯해 기본 관리를 지적했습니다.

원래 이름은 '장어보감'이었는데요. 방송 출연 이후 사장님은 '생선보감'으로 상호를 바꾸고 생선 요리를 팔았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생선보감' 앞집에 포장마차 호프를 오픈했다는데요.

포장마차에는 손님들이 바글바글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선 따끈한 어묵과 옛날 통닭, 똥집튀김 등을 판매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생선보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