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EXID’가 계약 종료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EXID는 현재 오는 5월까지 전속계약이 되어 있다”고 밝혔다.
계약 만료 전까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EXID는 오는 2월 일본 투어를 나설 예정이다. 이후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한다.
재계약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놨다. 소속사 측은 “전 멤버가 1월 말 혹은 2월 중으로 재계약에 관해 적극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EXID의 재계약 논의 소식을 전했다. EXID가 2월 중 멤버 별로 순차적으로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알렸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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