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피자집 사장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영업시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촬영 및 방영을 통해 저도 제가 제공해왔던 피자의 상품가치를 냉정하고 신중하게 평가한 결과 메뉴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체 품목으로 1인 1식으로 소비가 가능한 칠리덮밥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안내했습니다.

과거 온라인에서는 그가 야심차게 내놓은 메뉴를 칠리덮밥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죠.

해당 메뉴는 버터밥 위에 매콤한 텍사스식 칠리스프가 얹어졌다고 합니다.

친구들에게도 '골목식당' 피자집 근황에 대해 알려줄까요?

<사진출처=innopreneuer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