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밀라노(이탈리아)=이호준기자] 한류스타의 위엄이었다. '갓세븐' 잭슨이 눈부신 수트 맵시로 전세계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잭슨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2019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정식 모델로 초청 받았다.
등장부터 압도적이었다. 행사장 앞을 가득 메운 유럽 소녀 팬들이 잭슨을 연호했다. 직접 팬들 앞에 서서 인증샷을 남기며 남다른 팬서비스도 선사했다.
스타일링도 돋보였다.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입고 댄디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쇼의 주인공으로 직접 노래를 부르며 엔딩 무대도 장식했다.
남자의 리즈
"당기면, 조각"
피날레를 장식하는 잭슨
압도적 카리스마
"나, 글로벌 스타"
"백점만점, 팬서비스"
"오늘의,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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