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대마초 흡연' 크라운 제이, 檢 징역 1년 구형

 

 

 

[Dispatch=나지연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크라운 제이(본명 김계훈·32)가 징역 1년에 추징금 7,500만원을 구형 받았다.


크라운 제이는 2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 522호(형사8단독 김형배 판사)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했다. 크라운 제이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머물 당시 현지에서 대마초를 구입해 미국인들과 함께 5회에 걸쳐 이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검찰은 크라운 제이에 징역 1년과 추징금 7,500만원을 구형했다. 이에 크라운 제이는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고 있다. 연예인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스럽다"고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하며 신처를 호소했다.


크라운 제이 변호인 측도 "크라운 제이는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상황이다"라며 "미국 힙합계는 친분 도모의 목적으로 대마초를 함께 피우는 경우가 있다. 크라운 제이 역시 권유를 거절했지만 분위기상 몇 차례 흡연하게 됐다"며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있으니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 제이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난 해 11월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 있는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5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크라운 제이의 선공 공판은 오는 6월 9일 열리게 될 예정이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시선은 아래로"…유아인, 4차 공판 출석
2024.04.16
[현장포토]
"두 손 꼭 쥐고"…유아인, 착잡한 출석
2024.04.16
[현장포토]
"이래서, 유느님"…유재석, 친절한 팬서비스
2024.04.16
[현장포토]
"비주얼, NICE"…육성재, 훈남 교과서
2024.04.16
[현장포토]
"여심을 흔든다"…호시, 심쿵 손하트
2024.04.16
[현장포토]
"해맑게, 호랑해"…호시, 소년의 감성
2024.04.16
more photos
VIDEOS
00:56
[DICON] 내가 마법사가 된다면…💨 | BLANK INTERVIEW (ENHYPEN)
2024.04.16 오후 06:00
02:40
카리나(에스파), "출근길에 꽃미모 선물세트" l KARINA(æspa), "This is A gift set" [현장]
2024.04.16 오후 12:13
02:15
호시(세븐틴), "오늘도, 호랑해" l HOSHI(SVT), "Today also, HORANGHAE" [현장]
2024.04.16 오후 12:04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