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호준기자] 1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함은정, 황우슬혜, 메이다니, 최아라 주연의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함은정은 핑크빛 컬러의 아찔한 초미니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아슬아슬한 자태로 무대로 입장한 함은정은 숨겨둔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편 한국의 코엔 브라더스로 불리우고 있는 김곡, 김선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대중문화의 핫 아이콘인 아이돌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그려낸 작품으로 내달 9일 개봉할 예정이다.
"입장은 조심스럽게"
"너무 짧은가요?"
"준비는 철저히 해야죠"
"더욱 더 예뻐졌죠?"
"댄스도 자신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글, 사진 =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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