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칸(프랑스)=특별취재팀] 샤론 스톤이 원조 섹시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스톤은 21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비하인드 더 캔드라브라(Behind the Candelabra)'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원조 섹시스타답게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섹시스타의 아이콘다웠다. 클레비지의 정석을 선보였다. 배꼽까지 V라인으로 깊게 파여 가슴 라인이 다 보였다. 걸을 때마다 가슴이 보일 듯 말 듯 아찔했다. 55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섹시했다.
한편 칸 영화제는 오는 26일 폐막한다. 올해 경쟁 부문에는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로만 폴란스키의 '비너스 인 퍼' 등 20편이 출품됐다. 반면 한국 영화는 초청받지 못했다.
원조 섹시스타의 등장
"오늘 신경 좀 썼어요"
"여전히 섹시하죠?"
"내가 바로 섹시 아이콘"
"다음에 또 만나요~"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취재=서보현·나지연·김수지기자
사진= 이승훈·김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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