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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생얼 공리 '이게 누구?'...판빙빙은 '턱살 굴욕'

 

[Dispatch= 이명구기자] 칸영화제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때때로 영화의 상상력 이상이다. 세계적인 배우들도 전혀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들이 벌어지곤 하는 것이다.

 

열기가 더해가는 제64회 칸국제영화제 역시 그런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많은 사진기자들이 포착해낸 사진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의외의 장면을 발견할 수 있다.

 

#1. 우선 충격적인 공리의 생얼이다. 공항에서 기자들이 포착한 공리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듯한 '내추럴 외모' 그대로였다. 피부는 검고 눈매는 너무 처진듯한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하필 또 표정까지 완전히 망가졌다. 칸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한 공리의 모습과 비교하면 '과연 같은 사람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위로를 하자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만큼은 빛났다는 점이다.

 

 

#2. 판빙빙에게 칸영화제는 세계적인 지명도를 갖게해준 각별한 인연이 있다. 황금빛 용포드레스를 입은 판빙빙의 모습에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지켜보던 전세계 남성들은 가슴이 설렜다.

 

올해도 판빙빙은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학이 수놓아진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매력을 다시한번 유감없이 뽐냈다. 문제는 옆모습에서 포착된 턱선이다. 불룩 튀어나와 주름까지 잡힌 턱살은 판빙빙의 성형미인 후유증 의혹을 연상시키는 굴욕사진으로 남게 됐다.  

 

반면, 판빙빙이 보여준 공항패션은 젊고 발랄한 패션감각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모자와 선그라스로 멋을 냈다. 청자켓에 바지, 운동화를 신은 판빙빙의 모습은 레드카펫 위의 판빙빙과 극단적인 대조를 이뤘다.

 

 

#3. 우마 서먼은 이번 칸영화제에서 '화이트의 미학'을 극명하게 보여준 스타다. 허벅지 라인까지 과감하게 앞단이 터진 드레스는 은은한 섹시미를 자극했다. 문제는 어깨와 가슴선이 시원하게 노출되다 보니 포즈가 부자연스러울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포착된 우마 서먼의 모습을 보면 목아래부터 쇄골까지 잔주름이 출몰했다. 특히 딱딱한 드레스의 가슴단 탓에 기묘한 가슴모양이 사진기자의 렌즈에 포착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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