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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착] "각선미 종결자"…조하랑, 엄친딸의 하의실종 패션

 

[Dispatch=이호준기자] 화면 속 스타의 모습은 화려합니다. 콘셉트에 맞춰 의상, 헤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상은 조금 다릅니다. 스타 자신이 평소 즐겨입는 편안한 패션을 볼 수 있어 더욱 자연스럽고 친근합니다.

 

12일 오전. 청담동 도로를 지나던 중 밴에서 내리는 미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 자세히 보니 걸그룹 '주얼리' 멤버였던 조하랑이더군요. '엄친딸'로 유명한 조하랑. 평소 모습은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과감했습니다.

 

 

조하랑의 일상 패션은 반전이더군요. 상의는 박시한 분홍색 후드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의는 달랐습니다. 짧은 길이의 핫팬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드러냈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킬힐 덕분에 건강미 넘치는 다리라인이 좀 더 부각되는 모습이었죠.

 

소품은 캐주얼 했습니다. 남색 캡과 분홍색 헤드폰을 껴 발랄한 느낌이 더해졌습니다. 여기에 하늘색 캔버스 천소재 빅백을 매치해  20대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답게 음악을 들으며 움직이는 모습이 아주 자연스러웠습니다.

 

다소 이른 시각이었던 아침. 조하랑은 밴에서 내려 매니저와 함께 한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확인해보니 많은 연예인들이 단골로 다니던 미용실이 있더군요. 스케줄을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러 가는 길인 듯 했습니다. 부지런한 모습, 역시 엄친딸답더군요.

 

최근 조하랑은 KBS-2TV 드라마 '두근두근달콤'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첫 정극 도전에 나섰는데요. 아역배우에서 걸그룹 멤버로, 뮤지컬 배우에서 장학생으로, 이번엔 연기자로 변신한 팔색조 매력의 조하랑. '엄친딸'의 도전하는 모습. 또 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글·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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