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탤런트 장근석이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 니혼TV 특집 편성 방송 주인공으로 등장한 것. 다룬 특집 방송을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니혼TV'는 12일 오전 유명 아침 정보 방송인 '슷키리'를 통해 '한류스타' 장근석의 특집 방송을 제작해 20분이라는 파격적인 시간을 할애해 집중 조명했다.
'슷키리'의 테마는 '젊은 한류스타 인기의 비결'이었다. 그 주인공으로 장근석이 선정돼 일본에서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방송에서 다룬 장근석의 인기비결은 세 가지. 훌륭한 연기력과 파워풀한 가창력,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와 스타일을 꼽았다. 배우와 가수를 겸하는 것도 매력으로 짚었다.
일본 내 장근석의 인기 척도를 다루기도 했다. '슷키리'는 최근 장근석이 모델로 등장한 '산토리 서울 막걸리'가 판매량 700만개를 기록헸고, 인기 여성지 '앙앙(anan)'에 장근석이 표지 모델로 장근석이 평소의 3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근거를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영화 '너는 펫'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의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 공연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