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역대급 풀파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에서였는데요.

이날 세븐틴 멤버들은 히트곡 ‘어쩌나’를 시작으로 ‘박수’와 ‘숨이차’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3명의 멤버들이 합을 이뤄 역대급 무대를 끝마쳤는데요.

엄청난(?) 칼군무 덕분이었을까요. 세븐틴은 너무 파워있게 무대를 이어간 나머지, 실제 무대 바닥 부분이 무너져내린 것인데요.

팬들이 현장에서 직접 찍은 영상에 따르면, 세븐틴 멤버들은 무대 이후 허겁지겁(?) 부서진 무대를 정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로 부수다니”, “역대급 무대다“, “허겁지겁 치우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다치진 않았는지 걱정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