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신인 남성그룹 '뉴어스(NEW US)'가 KBS-2TV '내 딸 서영이'에 재출연했다.
뉴어스 측은 7일 "뉴 어스가 '내 딸 서영이' 촬영을 마쳤다"며 "최근 신인가수 역으로 카메오로 출연한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돼 제작사로부터 재출연 요청이 들어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연을 계기로 국내 활동을 시작할 생각이다. 지금까지 국내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것이 사실. 중국, 캄보디아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일본 20개 도시에서 쇼케이스를 확정짓는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해 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뉴어스가 한국 활동보다 해외 활동에 치중했다"면서 "올해에는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는 것을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어스는 지난 해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현재 음반 작업 중이며 일본에서도 발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