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시상식 중간 자신들의 CF가 나오자 어찌할 줄 몰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시상식 중간에는 광고가 나왔는데요.

해당 광고는 안방에서 TV로 시청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는 가수들과 관객들도 시청할 수 있었는데요.

이때, 최근 방탄소년단이 찍은 현대자동차 CF가 나왔습니다. 현대차에서 내려, 레드카펫을 밟는 슈퍼스타의 모습을 담았죠.

하지만 광고를 본 멤버들은요? 몸서리를 치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지민과 정국, 슈가는 아예 시선을 피했고요. RM은 아예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려버렸습니다.

특히 뷔는 가지고 있던 봉으로 'X'를 치며 남다른 반응을 자아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함께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현대자동차, TheG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