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캘빈클라인'의 모든 브랜드 이야기를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모델 수비코포넨을 통해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영상에 담았다. 3개의 다른 스토리를 통합해 '캘빈클라인'의 차별화된 분위기를 선사했다.
알렉산더와 수비코포넨은 어둡고 신비스러운 배경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예술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이 영상 속에 등장하는 불과 공기, 물은 브랜드가 가진 창의적인 독창성과 심미적인 디자인을 어필하는 반복적인 요소로 사용됐다. 유명 포토그래퍼 스티븐 클라인은 미스터리한 느와르 스타일로 완성도를 높였다.
'캘빈클라인' CEO 톰 머리는 "이번 글로벌 광고를 공개하면서 하나의 광고 필름 안에 세가지 브랜드들의 전체적인 비젼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런 방식을 통해 우리 고객들에게 좀 더 의미 있고 임팩트한 방법으로 어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도발' 영상은 지면, 옥외 광고 등 37개국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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