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이 신년 목표로 다이어트를 꼽았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오히려 "살을 빼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있다는데요.

지난 1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역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올해 원하는 것들 다 이루시길 바래요"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택돌이는 신년목표를 다이어트로 잡았어요. 다음에 볼 때는 조금 더 얇고 가벼운 아이돌 느낌으로 만나요"라며 "2019년에도 소같이 일할 수 있는 해가 되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너무 열심히 할 필요는 없다"고 권장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최근 옥택연은 현역 시절보다 훨씬 더 건장해졌습니다. 얼마 전 군 행사장에서는 건장한 몸매로 등장해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까지 얻었죠.

오히려 현역 시절보다 훨씬 더 보기가 좋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7월 ’51K’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현재는 백마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고요. 내년 6월 전역 예정입니다.

<사진출처=BUSANNUYA, BA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