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을 베고 자는 귀여운 아기물범이 발견됐습니다. 영국의 노퍽주 해변에서 포착됐다는데요.
지난 29일 영국 '데일리메일'에선 해변에 버려진 페트병을 베고 잠을 자는 아기물범의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 존 에버레드(52)가 찍었다는데요.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아기물범 베에는 아직 탯줄이 붙어있었는데요. 갓 태어난 물범은 페트병을 베고 평온하게 잠들어 있었습니다.
해변 곳곳에는 수백마리의 물범들이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9~12월 사이 새끼를 낳기 위해 뭍으로 올라온 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데 뭔가 미안하다", "행복해보이긴 한데..", "사진작가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려고 찍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친구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려주세요.
<사진출처=데일리메일>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