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기 고양이가 보호자 신발끈을 묶어줬습니다. 자그마한 몸으로 고군분투했는데요. 꼼지락거리는 모습이 귀여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simabossneko' 인스타그램에는 아기 고양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습니다. 새하얀 털에 오드아이를 가진 고양이였는데요. 귀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졌죠.
독특한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아기 고양이는 보호자의 신발 끈을 쥐고 있었습니다. 풀린 신발 끈을 매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죠.
이빨을 사용해 끈을 조절하기도 했는데요. 급기야 두 발로 끈을 잡더니 정성스레 끈을 정리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고양이 키우고 싶다", "완전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simaboss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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