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꼼데가르송이 손을 잡고 운동화를 출시했습니다.

신으면 키가 커질 수 있는 ‘나이키 코르테즈 플랫폼’인데요.

올해 3월 꼼데가르송의 런웨이에서 처음 선보였던 제품입니다.  지난 9월 제품을 공개했지만 정확한 발매일은 미정이었는데요.

패션 미디어 매체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나이키 코르테즈 플랫폼은 가죽 소재로 겹겹이 쌓인 플랫폼이 특징입니다.

꼼데가르송을 뜻하는 CDG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기존 코르테즈 보다 약 3배 가량 두꺼운 두께가 키를 높여주는데요.

꼼데가르송의 톡톡 튀는 디자인이 잘 반영됐습니다.

운동화의 가격은 미국 390달러(한화 약 44만원). 온라인숍 센스(SSENSE)와 도버스트릿마켓(DSM)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Highsnobiety, doverstreetmarket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