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밑에 기꺼이 엎드려 아기 고양이를 구출한 경찰관들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사진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한 아기 고양이가 SUV 차량 밑 엔진 블록에 끼어 있었던건데요. 경찰관들 덕분에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이 소식을 미디어 매체 UPI가 전했습니다.

뉴욕 경찰 32 선거구 트위터는 4명의 경찰관이 고양이를 구출하는 모습을 찍어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경찰관들은 리프트로 자동차를 올리고 몸을 바닥에 바짝 엎드린 상태인데요.

들어올려진 차량 밑의 고양이를 구출하기 위해 몸을 사라지 않는 모습입니다.

결국 아기 고양이를 구출 후 안전하게 동물 대피소로 이동시켰는데요.

구출 당시 아기 고양이는 무사했다고 하는데요. 차량 밑에 고양이를 발견한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이를 본 해외 누리꾼들은 "고양이를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 "안전히 구조돼 다행이네요", "마음이 훈훈해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NYPD 32nd Pct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