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시계가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지샥에서 공개했던 '드림 프로젝트'인데요.

지샥 팬들을 위해 GW-5000-1JF 모델로 18K의 순금 콘셉트 제품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판매되거나 대량 생산되지 않았는데요. 이 시계가 2019년에 실제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을 지난 14일, 일본의 매체 마이나비가 전했는데요.

이 특별한 시계는 지샥의 35주년 파이널을 기념해 만드는 제품으로 전세계 35개만 판매될 예정입니다.

GMW-B5000 모델로 만들어지며 1개월에 단 3개만 제작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시계 프레임이나 각도 등 대부분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정확한 제품 정보와 가격은 2019년 2월 이후에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18K 순금으로 제작되는 만큼 높은 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벌써부터 기대하는 지샥 마니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진출처=마이나비, G-central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