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인천공항=이호준기자] '골프여제' 펑샨샨이 3박 4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펑샨샨은 환한 미소로 취재진에 화답했다. 필드에서의 카리스마를 벗고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펑샨샨은 평소 남다른 한국사랑으로 유명하다. 유창한 한국어로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이 없다.
한편 펑샨샨은 3박 4일의 한국 휴가를 마치고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즐거운 휴가였어요"
"아이 러브, 코리아"
골프여제의 미소
"내년에 또 올게요"
해맑은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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