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깜찍한 팬서비스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2일 공식 팬클럽 '메리 고 라운드' 굿즈를 배송했는데요. 포토북 겸 다이어리, 팝업카드, 키링, 포토카드 등이 담겼습니다.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건 달력입니다.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귀엽게 그림도 그렸죠.
멤버들은 직접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짧은 인생 열심히 살도록", "벌써 8월", "불금요일이래" 등을 적었는데요.
팬들은 "꼼꼼히 신경 쓴 게 보인다", "멤버들이 직접 그려서 더 귀엽다", "감동적이라 못 쓰겠다" 등 반응이었습니다.
'모모랜드'는 최근 공식 응원봉도 공개했습니다. 놀이기구 모양의 칸 안에 하트 모양 로고가 들어있었는데요.
한편 이들은 오는 14일 '2018 MAMA 인 홍콩', 20일 '2018 KPMA', 28일 '2018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합니다.
<사진출처=모모랜드 공식 팬카페, kokkiri__, onlyeonwoos2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