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절미의 근황이 또 전해졌습니다. 이번엔 겨울을 만끽했다는데요.

짱절미는 지난 12일 하얀 눈 밭 위를 자유롭게 달렸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절미의 발자국이~

이날도 짱절미의 인생샷이 나왔습니다.

짱절미는 핑크 목도리를 두르고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짱절미 주인은 "제가 절미 발이 시려울까 봐 양말을 알아봤는데 지식인에서 강아지는 발에 얼음장을 갖다 대도 안 시렵다는 답변을 봤습니다. 이거 진짜인가요?"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미 겨울 감성 대박이네", "핑크 목도리라니 반칙이야!! 우리 절미", "강아지도 추워요 양말 말고 옷을 입혀주세요" 절미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사진출처=짱절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