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 측이 700만 흥행을 기념했다. 전 세계 최초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주얼은 강렬했다. 라미 말렉(프레디 머큐리 역)은 한 쪽 팔을 뻗고 한 손으로는 마이크를 쥐었다. 이는 프레디의 시그니처 포즈. 특유의 당당한 모습이었다.
배경으로는 밴드 ‘퀸’의 대표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프레디가 실제 멤버들의 별자리를 활용해 디자인한 로고다. 금색이 빛이 났다.
개봉 7주차 임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 관객 수는 730만 4,731명.
여전히 무거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13일 오전 10시 기준 ‘보헤미안 랩소디’의 실시간 예매율은 22.2%다. 이미 5만 6,036장의 티켓을 팔아치웠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의 록 밴드 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밴드의 탄생 스토리를 그렸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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