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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으로 오해 받은 ‘알함브라’ 현빈 시계, 얼마짜리?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매 회 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입니다. 현빈, 박신혜, 엑소 찬열 등 호화 캐스팅에 스페인 로케 촬영으로 시작 전 부터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매주 충격적인 엔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역시 극의 중심은 현빈입니다. 젊고 돈 많은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로 나오죠. 스페인 그라나다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박신혜를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첫 화에서 한 화 내내 같은 착장으로 나와,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었습니다. 빳빳한 소재의 잘 다려진 하늘색 셔츠, 부의 상징 흰 바지에 갈색 로퍼를 착용했죠.

 

그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건 역시 시계였습니다.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손목시계를 착용 했는데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신혜 역시, 현빈의 모습을 보자마자 초반에는 시계와 가방이 명품일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러다 굳이 굳이 고급 호텔이 아닌 낡은 '호스텔'에서 지내려는 현빈의 모습에 ‘허세로 짝퉁 시계를 찼나?’ 오해하게 되죠.

 

현빈이 초반에는 박신혜에게 짜증을 냈지만 금새 상황이 급반전 됐습니다. 호감을 얻어야 했는데요. 100조원의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의 실소유자가 박신혜 였던거죠.

 

현빈은 박신혜에게 자신의 부와 지위를 적극 어필하기 시작합니다. 투자회사의 대표인지 몰라봤다는 박신혜의 말에 현빈은 특유의 미소를 활짝 지었죠. ‘이 시계가 짝퉁은 아닙니다’는 대사까지 날립니다. 팔을 슬쩍 들어 시계를 정면으로 보여주기도 했고요.

 

문제의 발단이 된 이 시계, 어디껄까요? 바로 명품시계로 유명한 ‘브라이틀링’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은 무려 2500만원 인데요. 짝퉁이 아니라고 현빈이 항변할 만도 하죠?

 

제품명은 ‘내비타이머 1 B01 크로노그래프 43’ 입니다. 다크한 바탕에 화이트라인이 들어간 다이얼과 골드컬러의 베젤이 럭셔리함과 우아함을 어필했죠. 현빈은 레드골드 케이스에 브라운스트랩을 매치했습니다.

 

섬세한 디자인의 럭셔리한 시계가 투자회사대표라는 직책에 어울리는 건 물론이고요 스마트렌즈를 끼고 증강현실게임을 하는 모습에도 완벽히 매치됐죠.

현빈의 스타일링 모습, 젊은 투자회사 대표 역에 완벽히 어울리는 모습인데요. 한 때 시크릿가든 김주원 스타일이 선풍적인 인기였는데, 올 겨울에는 유진우 스타일이 유행할 지도 모르겠네요.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브라이틀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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