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의 팬사랑이 시상식에서도 돋보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방탄소년단은 무려 7개 부문을 석권했는데요.

아티스트, 앨범(러브 유어셀프 티어), 톱10, 네티즌 인기, 글로벌 아티스트, 카카오 핫스타, 랩/힙합(페이크 러브) 등 부문을 거머 쥐었습니다.

글로벌 슈퍼스타의 저력을 또다시 입증한 것인데요. 올해로 3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6년 올해의 앨범상을, 지난해에는 올해의 베스트송상을 품에 안았죠.

이날 댄스라인 3인방, 제이홉·지민·정국의 퍼포먼스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시작부터 파격적이었는데요. 한국 전통 의상을 콘셉트로 했습니다.

멤버들은 비트에 맞춰 독무를 췄습니다.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했는데요. 박력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부 곡들은 국악 버전으로 편곡됐습니다.

사자놀음 인형과 탈춤, 상모돌리기, 전통 악기 등이 등장했죠. 정국은 자리에 누워 탈을 던지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퍼포먼스만큼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모습이 있는데요. 바로 막내 정국이 한 행동때문입니다.

정국은 대기석에 앉아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감상했는데요. 주변에 있는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죠.

그러다 갑자기 두리번거렸습니다. 자신의 옆에 있던 물병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관객석에 건넸는데요. 몇 시간 동안 공연을 관람 중인 팬들을 위한 것이었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다", "전정국 마음도 예쁘다", "난 왜 저 자리 아니었지", "완벽하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bangtanation.id',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