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귀여운 라면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TV '미추리 8-1000'에서 물을 끓였는데요.

이들은 이날 가마솥에 불을 붙였습니다. 제니와 송강은 계속 부채질을 했죠. 연기가 한가득 피어올랐는데요.

제니는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눈이 엄청나게 매워"라며 괴로워했는데요. 이 모습마저 사랑스러웠습니다.

유재석은 "너희 그러고 있으니까 드라마 같다"라며 감탄했습니다. 양세형은 이에 끼고싶어 다가갔는데요.

손담비는 유쾌했습니다. 양세형을 보자마자 "빠져"라고 한마디 했는데요. 돌직구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제니는 이후 라면 먹방에 나섰습니다. "너무 맛있어요"라며 박수 쳤는데요. "(라면) 5개월 만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제니의 깜찍한 라면 끓이기,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