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여친이 KBS joy '연애의 참견2' 보내온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두 살 연상의 요리사 남친과 320일 째 열애중이라는데요.
이상하게 기념일이 되면 커플은 싸운다고 합니다. 남친이 상상도 못 했던 깜짝 선물을 하기 때문인데요. 선물의 정체, 지금부터 확인해볼까요?
곧 승진하는 여친에게 남친은 액체 괴물을 선물했습니다.
여친은 "남친이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고마웠지만 선물이 저에게 필요한
물건은 아니었습니다"라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남친은 2천원 짜리 로드샵 귀걸이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난해한 컬러죠. 보라색 쉐도우도 선물 받았다고 인증했습니다.
여친은 조화까지 선물로 받아봤다는데요. 센스 꽝, 눈치제로의 황당 선물들, MC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