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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착] "패셔니스타, 3년만의 귀환"…'민간인' 조인성의 공항 패션은?




[Dispatch=이승훈·이호준기자] 군제대 후 가장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요.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의 나들이만큼 설레는 일은 없습니다. 조인성의 선택도 그랬습니다. 전역 다음 날, 조인성은 지인들과 첫 휴가를 떠나며 제대를 만끽했습니다.


어린이 날인 지난 5일 오후. 조인성의 제대 후 휴가 소식을 접하고 김포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조인성은 공항 내 카페에 있었습니다. 큰 키와 훤칠한 외모. 딱 봐도 조인성이더군요. 조인성은 비행기를 타려고, 여러 명의 지인들과 카페를 막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조인성은 한껏 들뜬 표정이었습니다. 공항 게이트로 향하면서도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입가에 머금은 미소는 시종일관 떠날 줄 몰랐습니다. 주변 시선도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공항을 걸으며 이동하더군요.




공항을 걷는 조인성은 그 자체가 화보였습니다. '패셔니스타'라는 말이 실감 나더군요. 편안한 '캐쥬얼룩' 임에도 불구 완벽했습니다. 갓 군을 제대한 사람이라곤 믿기지 않는 센스있는 의상 매치가 돋보였습니다. 사복이지만 마치 런웨이를 보는 듯한 착각이 일었죠.


이날 조인성은 검정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스키니한 카고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보잉 선글라스와 야구 모자, 컬러풀한 운동화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한 모습이었죠. 여기에 빅 사이즈의 가죽 크로스 백과 헤드폰을 포인트로 활용했습니다. 모델 출신다운 센스였죠.


외모는 제대 전이나 후나 변함 없었습니다.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코, 붉은 입술은 여전했습니다. 스키니한 몸매도 유지 중이더군요. 남자들이 군제대 후 풍긴다는 복학생의 느낌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피부도 마찬가지. 잡티없는 하얀 피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임박했는지 조인성은 바삐 움직였습니다. 티켓을 손에 들고 급히 게이트로 향하더군요. 다들 손에 하나씩 큰 짐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일행들과 간단한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로 들어갔습니다. 뒷 모습까지 화보 자체였습니다.


조인성은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시 오산에 위치한 공군작전 사령부에서 25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제대와 동시에 조인성은 각종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는데요.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활동할 모습 기대해볼게요.





<글·사진=이승훈·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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