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게임 포켓몬고의 열풍이 어마어마했는데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를 개발한 '나이언틱'의 후속작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해리포터 덕후들은 주목해주세요. ‘해리포터:위자드 유나이트'가 내년 3월경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역시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이라는데요.

영상 속에선 퀴디치가 이리저리 날아 다녔고요. 한 여성은 지팡이로 주문을 외웠습니다.

그러자 한 공고가 마법처럼 펼쳐졌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마법의 세계가 노출될 위험에 처했다는 것.

홈페이지에도 "머글 세계 각지에서 마법 흔적이 예고 없이, 그것도 무척 혼란스러운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조금만 있으면 제일 둔감한 머글들까지 눈치채지 않을까 우려된다. 마녀와 마법사들을 소환해 이 혼란을 수습하지 않으면 그때 이후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마법과 지팡이를 준비하고 즉시 등록해 주십시오"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이 장면은 헤르미온느가 무덤에서 마법을 부린 모습과 유사해보입니다.

‘해리포터:위자드 유나이트'는 실제 현실에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기기로 게임에 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해리포터:위자드 유나이트'의 티저 영상을 살펴볼까요? 이 사실을 얼른 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홈페이지(http://bitly.kr/0JZ8)에 접속해보세요.

<영상출처=유튜브 'Harry Potter: Wizards Unite,'.'Go Shiny H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