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소속 가수들의 건물 지분율(?)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보아, 샤이니-키, 엑소-백현&세훈, NCT-태용&재현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녹화는 SM 청담 사옥에서 진행됐습니다.

키는 “여기 청담 사옥은 엑소가 ‘으르렁’으로 세운 것”이라며 "중소기업이었으면 벌써 엑소가 이사야"라고 보아에게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엑소 멤버들은 딱히 부정하지 않았는데요. 이에 보아는 "521번지는 내가 올린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MC들이 샤이니의 건물 지분을 묻자 키는 “여기 엘리베이터 4개”라고 덧붙였는데요. 이 사실에 MC 및 출연진들이 폭소했습니다.

이 모습을 네티즌들은 "부정 못 하는 으르렁 클라스 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 "기범이 오늘 입담 최고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장면, 영상으로 다시 만나볼까요?

<영상출처=KBS2 ‘해피투게더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