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안나기자] 영국 윌리엄 왕자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케이트 미들턴. 이번에는 그녀의 남동생 제임스(24)가 호사가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누나가 왕자와 결혼하면서 과거 사진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지난 3일(한국시간) 프리스카이와 플레시봇 등 해외 사이트에는 '누가 제임스 미들턴인가?'라는 내용의 사진물이 올라왔다.
사진은 다소 해괴망측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맥주를 마시는 장면부터 여자 얼굴 앞에 엉덩이를 드러낸 모습, 심지어 남자 친구들과 음란한 장난을 치는 사진까지 다양하다.
대학 1학년 때 중퇴한 뒤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 제임스는 본인 스스로 "클럽에서 파파라치의 관심을 받는걸 좋아한다"고 말할 만큼 개구쟁이 기질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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