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특급 친화력을 보여줬습니다.

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는 '2018 MGA'(MBC 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가 열렸습니다. K팝 시상식이었는데요.

'워너원' 강다니엘이 찰리 푸스에게 말을 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구역, 친화력 甲이었는데요.

강다니엘은 옆에 앉아 있는 찰리 푸스를 발견했습니다. 살짝 놀란 듯 입으로 얼굴을 가렸는데요.

이내 찰리 푸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심지어 악수를 청하기도 했죠. 두 사람은 긴 이야기를 나눴고요. 강다니엘은 미소를 지으며 화답했습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