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2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성유리, 이주승 주연의 영화 '누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성유리는 복숭아빛 브라우스와 노란 스커트로 화사함을 드러냈다. 허리를 잘록하게 묶은 미디스컷 스커트는 가녀린 허리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성유리가 노개런티로 출연한 독립영화 '누나'는 장마기간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고 죄책감 속에 살아온 윤희(성유리 분)가 고등학생 진호(이주승 역)을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3일 개봉예정이다.
화사한 등장
가녀린 각선미
남다른 기럭지
여전한 청순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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