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김선아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선아는 지난 20일 일본 네리마 문화센터 대홀 코부시홀에서 열린 'X-MAS 걸스 파티(X-Mas Girls Party)'에서 약 1,000여명의 팬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프로모션차 진행됐다.
매력 발산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아는 미니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노래가 끝난 후에는 댄스도 선보였다. 섹시 댄스, 디스코 등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소속사 측은 "뛰어난 댄스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말했다.
팬미팅 후 그는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 드린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다음 해에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 오겠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번 팬미팅을 진행한 KNTV 측은 "김선아의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한 파티였던 만큼 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선물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두아이두'는 다음 해 1월부터 KN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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