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공효진, 송중기, 이연희가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동반 발탁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문화센터'에서 공효진과 송중기, 이연희와 함께 조인식을 가졌다.
3명의 모델들은 오는 2013년 봄/여름 시즌부터 1년 동안 '노스페이스' 신제품을 다양한 모습으로 알릴 계획이다. 공효진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노스페이스' 모델로 활동한바 있다. 송중기는 KBS-TV '착한남자'에서 화이트 라벨 론칭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연희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 성장 및 고객층이 다양해지면서 이례적으로 3명의 홍보모델을 발탁하게 됐다"며 "이들을 통해 자연에 보다 가까이 더 다가서고자 하는 인간을 도와주는 스토리와 매력들을 보여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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